뉴스
오웬스그룹을 소개합니다.

목록으로

더존비즈온, 클라우드 안정화 … 회계분야 새플랫폼으로 혁신

2018.06.21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이 국내 소프트웨어(SW) 산업의 역사를 새로 써가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액 2056억원, 영업이익 517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은 물론 SW업계에서 처음으로 연매출 2000억원 시대를 열었다.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이 국내 소프트웨어(SW) 산업의 역사를 새로 써가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액 2056억원, 영업이익 517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은 물론 SW업계에서 처음으로 연매출 2000억원 시대를 열었다.

주력 상품인 전사적자원관리(ERP)를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하는 사업방식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으면서 성장과 수익성 모두 상승곡선에 오른 덕분이다. 클라우드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하면서 올해도 변함없는 순항이 기대된다.

주력사업 분야인 ERP 사업에서는 확장형 ERP를 중심으로 수익성과 시장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지금까지 중소기업 시장을 중심으로 한 ERP 사업은 이미 중견기업 시장으로 영향력이 확대된 상태에서 대기업 시장에서도 성과가 나오고 있다.

중견기업형의 대형 ERP 프로젝트의 연이은 수주 성공과 그룹사, 자회사의 통합 수주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또 타사 ERP를 사용하는 고객의 윈백사례도 최근 3년간 60건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ERP 사업이 활기를 띠면서 그룹웨어, 정보보안, 전자세금계산서, 전자팩스 등 다른 사업 분야에서도 동반 상승효과가 나오고 있다.

목록으로